
기업 교육훈련, '현업 전이'가 가장 약하다…4곳 중 1곳만 잘해
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166개 기업 교육훈련 담당자를 조사한 결과, 교육훈련 5단계 중 '현업 전이 촉진' 단계의 실행 수준이 25.9%로 가장 낮았다. 특히 이 단계는 부정 응답(31.7%)이 긍정 응답을 앞지른 유일한 단계였으며, 교육생-강사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·운영의 부정 응답은 45.8%로 전체 활동 중 가장 높았다. 회귀분석 결과 '기획 및 설계'와 '현업 전이 촉진'이 교육훈련의 전반적 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, 연구원은 전이 촉진 계획 수립 의무화 등 제도 개선을 조언했다.